2009년 독서생활




11월:









10월 독서: 지큐 이번호
               속좁은여학생 3권,1권, 2권도 다시봄 - 토마
               커피 한잔더 1권, 2권 - 야마카와 나오토
               멋진 당신에게 - 오오하시 시즈코
               지붕 위의 시인 로니 - 재클린 우드슨
               
               너희가 명품을 아느냐 - 나카무라 우사기
               <더구나 다름 아닌 지갑이다. 지갑에 넣을 돈도 없는 주제에 5만5천 엔이나 하는 지갑을 사고 말았다. 고등학교시절,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명품 지갑을 샀을 때 어머니가 해주신 말씀을 잊었던가. "얘야, 몇 만 엔이나 하는 지갑에 천엔짜리 지폐밖에 넣을 게 없다니, 너무 궁상맞구나.">
               
               사랑에 관한 달콤한 거짓말들 - 무라카미 류
               <연애에 관해서도, 지금이 훨씬 좋은 시대다.>
               <자기 기호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는 살아가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마음 - 나쓰메 소세키
               좋은 부분이 너무 많다.
               
               독서력 - 사이토 다카시
               

               


 




1월

나의 첫번째 사진책 - 곽윤섭
유쾌한 팝콘 경쟁학 - 김광희
Research methods in the social sciences - David Nachmias
시사저널 1005/1006 합본호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정진홍
철학적 단편/죽음에 이르는 병/반복 - 키에르 케고르
얼굴경영 - 주선희
가방&스커트 -웅진닷컴
키에르 케고르 - 샤를 르 블랑
위대한 모순어록 - 마디 그로스
명언으로 읽는 삼국지 - 이나미 리쓰코
GQ 2월호
홍대리 쏼라, 쏼라 - 나무생각
꼴 1 2 3 - 허영만
TIME 1월 20일호 commemorative issue
에스콰이어 1월호




2월


부자사전 1 2 - 허영만
여자의 남자 1 - 김한길
속좁은 여학생 2 - 토마
시사저널 1009호





3월


우주로부터의 귀환 - 다치바나 다카시
읽기의 힘, 듣기의 힘 - 다치바나다카시 외
성공하는 CEO뒤엔 명품비서가 있다 - 전성희
경영의 흐름이 보이는 회계 - 야마네 다카시
리얼 비즈니스 영어 - 차형석
우리는 모두 돼지 1 2 3 - 고이즈미 요시히로
포브스


4월


멋진하루 - 다이라 아스코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 레이먼드 카버
대성당 - 레이먼드 카버
오늘의 레시피 - 다이라 아스코
부탁이니 제발 조용히 해줘 - 레이몬드 카버



5월

어디서 본 어느 글귀:

그래도 나는 그 모습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마.
지금은 기억이 나도 잊은 척하고
오래뒤엔 잊었어도 기억난 척 해야지.


생각이 직관에 묻다 - 게르트 기거렌처
비서처럼 하라 - 조관일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 다치바나 다카시
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 - 다치바나 다카시
초보자를 위한 데생교실 - 루디 데 리냐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
문학의 숲을 거닐다 - 장영희
내 생애 단 한번 - 장영희
나는 별아저씨 - 정현종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 유 하 



6월

일본, 일본인, 일본의 힘 - 선우정
기형도시인의 글들


7월

제대로 책을 읽지 못했다


8월

시간이 참 빨리간다.
이번주는 입추고 많은 사람들은 휴가를 떠났다.
지난주에는 화수목금술을 마셨다. 심지어 금요일에는 외박을 했다.
정신없이 흘러간 7월은 옛사람을 꿈을 친구들을 생각하기 보단 급급히 하루일하고 남은시간을
보내면서 보냈다.
책도 제대로 읽지 못했다. 사진도 못찍고, 혼도나고 술기운에 취하고.
모두들의 휴가철에 더 바쁜 회사가 밉지는 않다.

8월에는 서울숲 별밤축제를 가보고 싶고
난지캠프장에서 고기를 궈먹고 싶다.
예비군도 하루 있고 휴가도 갔으면 좋겠다.

배탈이 두려워서 밥을 먹지 않는 것은 멍청한것이라 하여
밥을 먹었는데 정말 배탈이났지만 소화제를 먹으니 괜찮더라-
같은 여름의 막바지를 보내면 좋겠다.






천황과 도쿄대 - 다치바나 다카시
콜린 파월 리더십 - 오런 해러리
인생의 친척 - 오에 겐자부로
조용한 생활 - 오에 겐자부로
회복하는 인간 - 오에 겐자부로
겐지이야기 - 무라사키 시키부
커피 한 잔더 1권 2권 - 야마카와 나오토, 오지은!! 옮김



9월은:

한껏 더웠던 여름이 어느새 반쯤 자취를 감추었다.
오랜만에 아무런 계획이 없는 주말
다음주는 첼시아울렛에 가고 싶다.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8개월. 4개월. 8월에도 말했듯이 시간이 참 빨리간다.
하지말아야지- 하는건 더 하는게 인간의 천성인지라 하고싶은건 그냥하는데(응?)
하지말아야지라고 생각하든 해야지라고 하든 결국엔 한다<?>는 슬픈 결론

9월 독서: 말레이시아 관광책 2권, 쿠알라룸푸르 한인회에게 감사를.









 

10월:

2009년 마지막 분기
다음 연휴는 크리스마스
출근은 내가 좋아하는 제이프레스 셔츠에 유니클로, 라코스테 울가디건 바지는 그때그때 대려둔 바지를
외출은 적당한 무지 반팔 티에 AA 면가디건에 1년 365일이있으면 300정도는 입었던 유니클로 물빠진 001을
몇일 남지않은 반바지+긴팔의 찰나를 놓치고 싶지 않다.

10월은 오지은앨범의 3번 4번노래인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 말이야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와 같이 이어지는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주말에 결혼식도 많고 토요일은 3주연속으로 회사 내외에서 공적으로 나가야 될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청바지가 티셔츠가 아니고 깔끔하게 차려입고 부암동에 가겠다. 하림각에서 결혼식이 있으니까. 하지만 "결혼식가는 김에 부암동을 간다"는 표현은 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게 미안함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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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 | 2010/01/01 20:06 | seoul | 트랙백 | 덧글(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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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수진 at 2009/02/03 21:15
적절하다.
Commented by young at 2009/02/03 21:29
업뎃도 안 한걸 보고 적절해 하다니
Commented by 수진 at 2009/02/03 22:39
문화생활로서 독서가 적절하다는 거지~
Commented by young at 2009/02/04 08:20
예 알겠슴 ㅎㅎ 열공하시오
Commented by seamilk at 2009/02/04 22:55
뭐야 얘 왜 이렇게 많이 읽어.......
Commented by young at 2009/02/04 23:38
백수가 뭐 하겠어.........
Commented by Amelie at 2009/02/04 23:20
1월 내내 이 모든 것을 다 읽으신건가요 ㅎ
Commented by young at 2009/02/04 23:38
예압 ㅎㅎ 근데 한 3권은 반정도만 읽었어 유유
Commented by CIDD at 2009/02/05 05:36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Commented by young at 2009/02/06 08:23
백수여서...
Commented by 주연 at 2009/03/30 17:39
곽윤섭님의 책이 궁금하네요~
시간 나시면 리뷰 적어서 보여주세요~~^^
Commented by young at 2009/04/01 19:21
ㅎㅎ 악!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여서 예전에 이미 반납했어요 :(
담담하게 글들이 좋았어요
Commented by 폭발한고구마 at 2009/04/13 22:22
우와- 글들을 너무 담백하게 잘쓰셔서 정신없이 보다가 이제야 댓글 답니다 ㅋ
링크해도 되죠? 자주자주 올께요~
Commented by young at 2009/04/21 20:15
ㅎㅎ 자주오시고 계십니까? 전 요새 업데이트가 적어서..
Commented by Joanne at 2009/05/06 13:27
이 중에.. 뭐가 제일 재미나시던가요?
Commented by young at 2009/05/09 00:48
오늘의 레시피 - 다이라 아스코
21세기 지의 도전 - 다치바나 다카시
김한길이 쓴 책이 뭐지 그 눈을 뜨면 없어라 이것까지 3권이 좋아(요)
Commented by Joanne at 2009/05/11 11:02
전 제목으로 봐서는 레이먼드 카버의 책이 끌리고, 속좁은 여학생.ㅋㅋㅋㅋ이것도 끌리는데요. 하하
Commented by young at 2009/05/11 15:04
카버의 책은 너무 염세적이야 나랑은 맞지 않더라구, 속좁은 여학생은 재미있지 추천 ㅎㅎ.
Commented by Joanne at 2009/05/12 09:59
속좁은 여학생 김지원? 아하하하하하 사실 싸이코 여학생
Commented by young at 2009/05/12 12:19
다들 자기가 속좁다 하나봐
Commented by Joanne at 2009/05/12 15:22
난 쉬크
Commented by young at 2009/05/12 15:48
그건 좀 어제의 난듯
Commented by Joanne at 2009/05/12 17:24
오늘의 05님은?
Commented by young at 2009/05/12 17:49
투데이는 침맞은 환자
Commented at 2009/05/17 22: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young at 2009/05/18 09:09
저라고 뭐 있겠나요 다 똑같죠
감사합니다 자주방문부탁해요 ㅎㅎ
Commented by minami at 2009/07/27 03:13
저는 요즘 책을 끝까지 못읽고 다른 책을 읽게되요
다른책도 1/3쯤 남겨두고 또 다른 책을 읽게되고
분명 너무 재미있게 읽는 중이였는데..
지금 읽고 있는책도 내팽겨치고 오늘의 레시피가 읽고싶네요
Commented by young at 2009/08/10 21:56
너무 더웠던 날 더운 밤에 팥빙수먹으며 늦게 댓글을 답니다.
전 제가 좋아하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새<?> 번역본인 천황과 도쿄대를 빌렸어요
과연 읽을 수 있을지.......
Commented by 참한딸래미 at 2009/08/10 05:12
링크찍고 가고 싶은데 할 수가 없네요 ㅠ_ㅠ
책욕심이 많아서 사놓은 책만 방에 한트럭인데 못읽네요.
욕심으론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이래저래해서 어떻게 링크를 해서 갑니다- 쓩-
Commented by young at 2009/08/10 21:57
너무 더웠던 날 더운 밤에 팥빙수먹으며 댓글을 답니다.
지금 본건데.. 새벽 5시에 댓글을 다셨네요...으하하...
링크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오리너구리 at 2009/08/13 01:11
배경이 여자인 걸 이제사 봤음....
우왕국
Commented by young at 2009/08/13 08:36
촛불의 기운이 훨씬 멋있는 사진을 연출!
우왕국
Commented by 8floor at 2009/09/02 18:05
독서왕이로시군용. 본 받아야겠습니다;;
Commented at 2009/09/03 15: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t 2009/09/07 09:34
시간 무지 빠르죠
요번 년도는 눈 깜빡이다 금방 가요
Commented by young at 2009/09/07 19:15
원래 시간은 1/나이의 속도로 가는것이죠
가스미 아프네요
Commented by chan at 2009/09/07 18:09
'결국 한다'는 그나마 덜 슬픈 결론이라능..ㅠㅠ
이건 뭐..하는건 아무것도 없고..
Commented by young at 2009/09/07 19:15
한다는게 결국 노는거라는..
ㅎㅎ 효율성이 없어요 효율성
Commented by chan at 2009/10/01 19:44
벌써 한가위
영님,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Commented by young at 2009/10/02 23:03
! 그렇죠 벌써 한가위.
20대가 지나가는 느낌이 살살 드디어 오고 있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peter at 2009/10/07 12:08
재밌네요~ 링크하고 싶었는데 어디서도 링크버튼이 안보인다는...T_T
Commented by young at 2009/10/07 12:40
툴바에 자기 아이디부분 바로 아래에 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를 가져다 대보세요
제가 태그에 약해서 그냥 다 흰색으로 바꿔서..ㄷㄷㄷ

혹은 글쓰기칸 프레임 맨오른쪽에서 쭈욱 툴바위쪽으로 올라가시면 링크하기 되실껍니다!
Commented by 박태일 at 2009/10/10 19:35
감사.ㅎ
Commented by young at 2009/10/12 01:30
ㅎㅎ 좋은글 계속 부탁
Commented by jofree at 2009/10/13 00:28
요기는 무슨 리플이.. ㅎㄷㄷ
Commented by young at 2009/10/15 08:40
ㅎㄷㄷ
오래된 게시물이니까! ㅋㅋ
Commented by urbantofu at 2009/10/15 02:54
안녕하세요.

저는 책을 잘 안 읽는데, 이제부터 독서 목록을 공개해 볼까 해요. 허영심, 또는 그보다는 부끄러움 때문이라도 좀 더 읽게 되지 않을까 해서요.
Commented by young at 2009/10/15 08:49
안녕하세요!
두개다 맞는 말씀이세요
나는 이런 책을 읽고있다! + 그래도 글로 썼는데 제대로 읽어야지!
두개 모두 독서를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요샌 책을 잘 못 읽었지만요)
하지만 사실 책은 한번 읽는다는 건 여러모로 그냥 겉핥기인거 같아요. 여러번 읽은 책들이 볼때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르고 그런게 왠지 좀 진짜 남는거 같기도하고.
ㅎㅎ 말이 기네요 아침부터. 독서합시다!
Commented by young at 2009/10/15 08:49
아 그나저나 닉네임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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